안녕하세요. "문학평론가와 비평가의 차이가 무엇인지" 고민 중인 장은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장난 삼아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어느 잡지에 글을 발표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잡지를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라도 찾아보실 분들이 딱 백명만 되어도, 그 백명의 이름들을 떠올리면서 글을 계속 써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저만의 비평 독자들을 모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은 꼭 백명이 아니더라도 열명만 되어도 저는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열명이 실존한다고 확신하기가 어려워요. 여기에 제 독자라고 밝혀주시면 글을 쓸 때 그 열명을 떠올리며 원고를 쓸 것 같습니다.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최근 작업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연히 무료이고, 더 이상 소식을 받아보고 싶지 않으실 때에는 그냥 제 메일 주소를 차단처리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14일
장은정 올림
그리고, 대답들
Let it go! / 항상 응원합니다. / 늘 응원하여요. 사랑해요. / 글을 기다릴게요 / 메일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 / 항상 응원하구 있습니다! / 많지 않은, 그러나 존재하는 여성 비평가들의 글을 보고 그 사유에 자극받고 싶어요. / 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질문을 멈추지 않는 선생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계속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을 써주세요. 그리고 삶에서 힘을 잃지 마세요 / 응원해요 ! / 밟아야 할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이, 잘해나가고 있다는 인정을 줄 믿을만한 '권위'가 없다는 것이 때로 허공을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 막막함과 외로움을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무명의 독자들이 천천히, 단단하고 믿을 수 있는 돌다리가 되어드렸으면 좋겠어요. 조심조심 딛고 늘 건강히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한국문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늘 고민하시는 평론가 님을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지치지 않고 글을 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사랑합니다. / '당연히' 무료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평론가님,비평가님,작가님 글 기다립니다. 허잇챠! / 항상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 기대됩니다! / 야호 / 은정님의 글을 늘 기대하고 응원해요. 💪 / 응원합니다! /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평온하고 행복하실 일이 더 많기를 바라요. 그 일로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요. 지나가는 말로 오래 전에 식사나 커피 하자고 하셨는데 제가 쑥쓰러움이 많아 먼저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그때 먼저 말씀드리지 못한 게 제 후회로 남아있지만... 지금은 안 그래도 좋으니 행복과 건강만을 빌어요. ❤️ / ❤🧡💛💚💙💜🤎🖤🤍 /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 / 선생님의 물음과 성찰이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비평이 유효하게 전달되는 방식이 고민됩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 / 비평의 역할에 대해 숙고하는 비평가가 있어서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응정님의 행보 앞으로도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이런 시도 좋고 활동을 응원할게요. / 고민의 흐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장은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독자로서 행보를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종종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지만 제가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선생님에게서 받고, 또 배웁니다.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짧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건강 유의하세요! / 응정무 따랑해욧 / 제가 늘 여기 있을게요! /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표현이 이상한데.. 아무튼 무기력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생각하게 해주셔요. 구몬 선생님 같은 느낌.. 이미 응원하시는 분이 많아서 덜 보태도 되겠지만 많아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화이팅 ! / 함께, 같이 써나가요. 늘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 I’m your biggest fan / 저도 더 잘읽고싶어요 /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기에 쓰신다는 말이 가슴이 깊게 남아요. 선생님의 사려깊은 글 앞으로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응원해요 세상이 이렇더라도 응원하고 있어요 / 선생님의 소식을 메일링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니! 이런 프로젝트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 고민하시는 점들, 일상 이야기들, 그 외 지면에 발표하신 글들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응정님의 말씀에는 어떤 울림이 있어서 종종 곰곰이 생각해보기도 해요. 작업소식을 보내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응정님께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모로 고통스러운 날이 이어지고 있지만 함께 힘내어요! / 비평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 매력을 알아가고 싶어요! / 평론가님 응원합니다 :D 항상 목소리 내는 모습 너무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응원해요. /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계속해서 글을 쓰시려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 책을 마케팅 할 때 유명한 남성 평론가의 이름을 빌린 문구가 많더라구요. 왜 여성 평론가는 없을까 궁금해 하다가 제가 여성 평론가들을 모르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여성평론가들의 시각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합니다. 어떻게 시작할지 몰랐는데 첫걸음을 떼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요즘 글을 쓰고 싶지만 쉽게 쓰고 있지 못 한데, 힘드신 상황에서도 꾸준히 글을 쓰시고자 하는 비평가님을 응원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건필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 / 글을 쓸 때의 막막함에 대하여 상상해봅니다. 읽는 것으로 응원을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제 게으름을 이겨야만 합니다. / 늘 용감하게, 힘들지만 씩씩하게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쑥스러움이 많고 ㅠㅠ 조용히 읽어서 그렇지 늘 감사히 읽고 있어요! 은정 님의 글이 얼마나 큰 용기가 되는지 몰라요! 이런 형태로 소식 전해주시면, (물론 쑥스러움 때문에 ㅎㅎㅎ 막 떠들썩하게 읽고 그러진 못하겠지만 ㅠㅠ) 쓰시는 글, 감사하게 찾아서 읽어볼 거예요 ㅎㅎ 응원하는 마음으로, 축복하는 마음으로 비평 독자 프로젝트에 임합니다! (은정 님의 노력과 진심을 다한 마음들이 분명히 많은 부분들을 - 더 밝은 쪽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꼭,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 언젠가 등단한다면 제 시를 꼭 비평받고 싶어요 늘 응원합니다 / 장은정 평론가님과 평론가님의 글을 애정합니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마음이 혹 부담이 될까봐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망설였었습니다.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침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 :) / 노동으로의 평론' 에 대한 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건필을 응원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 행복합시다 / 응원합니다 / 수만 명의 독자가 생길 때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 / 항상 좋아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와 문학을 좋아하는 평범한 독자입니다. 제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기쁘지만, 저를 떠올리며 글을 쓰신다니 결국 서로에게 큰 활력이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 오래오래 써주세요. / 은정님은 멋진 글을 쓰시고 그것보다 더 멋진 분이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 좋아해요 계속 그럴 거예요 / 오랜 기간 독자가 되어, 시간이 묻어나는 글을 보고 싶습니다. 첫 글자와 마침표 사이 고민한 지점을 들으며, 글 너머의 마음에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백 명 중 하나가 되어 은정 님의 기력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 최근에야 SNS로 선생님을 보았고, 말씀하시는 것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시는 모든 것에 대해 응원드려요. / 고맙습니다 / 선생님 사랑해요 / 👍 / 응원합니다. / 저는 오래된 독자는 아닙니다만 최근에 우연히 그 글을 읽고 트위터도 팔로우하며 조용하게나마 지켜보던 1인입니다. 같이 힘냅시다 (무엇이든간에). 전 조용히 응원할께요 쭉- / 트위터를 통해 장은정 평론가님의 치열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의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반지성주의가 넘실대는 시대에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 인문학을 계속한다는 게 의미없게 느껴지는 순간을 저 자신도 많이 경험하고 있고요. 분야가 다른 글을 쓰고 있지만, 독자층의 실수를 파악하고 싶은 평론가님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계속 좋은 글을 써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장을 마련해 주시니 편하고 좋네요... 근데 제가 편하다면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분명 있는 것일 텐데... 잊지 않고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계속 써주세요. 응원합니다.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저는 유리 멘탈들이 파상의 힘으로 세계를 바꿀 거라 믿고, 응정 님의 활약을 기다립니다! / 응원합니다 ! / 선생님이 어떤 글을 쓰시든 저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디에선가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있는 독자가 있습니다. 가끔 그 실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평론가님 덕분에 때로 아주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하겠습니다😌 / 🥰🥰🥰 / 응원합니다. 같이 나누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고자 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읽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글을 써주세요. 읽겠습니다. 고민하는 것을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 은정 평론가님 글 읽고 싶습니다 :) /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트윗도요 ㅎㅎ 은정님 글이 가진 힘을 믿어요. 정말 좋은 글이거든요. 늘 건강하고 끈질기게 계속 써주셨음 합니다. / 어찌 생각하시든, 읽는 사람들로서 문학 비평에 대한 무엇을 응원합니다. / 꾸준히 자기 언어로 표현하는 여성 비평가의 존재는 동시대의 여성 독자뿐만 아니라 미래의 여성들에게도 길잡이별이 되어줄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여성의 목소리가 필요하니까요. 언제나 지지하면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 ❤ / 애써서 말해주시고, 힘든 상황에서도 말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저는 침묵이 익숙한 독자라 은정님이 부러우면서도 존경스러워요. 사,,사,, 사는 동안 행복하세요!💖 <캣콜링> 글 읽고 팔로했어요! 비평가님 화이팅! / ♡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소설을 좋아하지만 문학비평을 많이 찾아읽지는 못합니다. 응정님 트위터에 쓰시는 글에 공감할 때가 많아서 작업 소식 팔로우하며 읽어보고 싶습니다. / 은정님의 독자가 될 수 있어 기쁘네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 앞으로 보내주시는 메일의 글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기다릴게요! / 지치지 말아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 사랑해요!💓💓💓 / 잘 보고 있어요! /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비평가님 같은 분이 계시고 또 비평가님의 글이 존재한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는 것은 영혼을 영글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 또한 미흡하게나마 글을 쓸 용기를 얻어요. 앞으로도 건강히 쓰고 싶은 글을 써나가시길 바라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비평가님의 독자가 되고 싶습니다. / 건강한 계절되세요^^ / 우리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窓으로 선생님을 선택하며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트위터에서 처음 뵀는데 계속 읽고싶은 트윗들이었어요! 100명 중 1명 되고 싶어용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든든한(?) 한 명의 독자로 자리하겠습니다. / 봄, 경향신문 기사 보고 장은정을 응원함!^^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계속 써주세요. 계속 읽을게요. / 백명이 이미 넘었다고 해서 어쩌지 고민하다가 폼 남깁니다. 계속 써나가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오히려 저도 좋습니다 / 늘 응원하며 발표 지면을 따라읽고 있는 독자 중 하나입니다. 언제고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몇 안 되는 제 기쁨입니다. 부디 오래 써주세요. / 독자가 될 수 있어 무척 설레고 앞으로의 글들이 기대가 됩니다. / 고맙습니다.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조용한 독자입니다. 오래오래 작업 잘 이어나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평론가님의 글과 말과 행동과 사유를 늘 가슴에 새기고 있어요. 어쩌면 평론가님께서 겪었던 부조리한 일들 저 역시 겪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괜찮다,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자 라고 결심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저 그 자리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 연희에서 비유 기획 단계 때 스쳐지나듯 몇개월간 뵈었던 사람입니다! ㅎㅎ 써주시는 글 읽으며 늘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응원 보내겠습니다 💪💪 / 응원할게요. :D / 장은정 만세! /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생각나는 드라마 대사가 있어서요. 그리고 저 역시 회사 동료들에게 매일 하는 말이기도 하구요. “내일 봅시다.” / 응원해요! 사랑해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계속 목소리를 내주세요. 그치만 힘들 땐 조금 쉬셔도 돼요. 저는 늘 약한 쪽으로 기울어지시는 선생님의 언어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함께 위안을 얻습니다. / 응원합니다. 저와 은정님을 비롯한 세상에 있는 모든 은정이들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자유롭게, 맘껏 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도 비평을 쓰고 있고 첫 평론집이 곧 나오지만 앞으로 계속 비평을 할 수 있을지 어떤 비평을 해야 할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비평에 대한 선생님의 트윗과, 트윗 비평을 곰곰 새기며 평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늘 용기를 보여주셔서,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을 챙기시면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 트위터 보고 달려왔어요. 은정 님의 독자가 될게요! 😊😊 /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에게 동시대의 글쓰기란 어떠해야 하는가 늘 글로써 보여주시는 분 ^^ /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아기 키우느라 제대로 다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글 기다립니다. /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트위터 계정 통해서 김경인 시인의 해설을 읽고 쓰신 글을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장은정 평론가 선생님이 고민하는 부분,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서 제가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시고요! / 장은정 비평가님 안녕하세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 / 페르시아 군대에 맞서는 300 스파르타보다 더 화력 좋은 백 명의 독자와 손 잡고 어디든 같이 가요💪❤ / 이소호 시인의 캣콜링 해설에서 처음으로 장은정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번이고 밑줄을 겹쳐 그으며 읽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써나갈 글들이 궁금하고, 읽고 싶어요. 글을 업으로 삼는 게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계속, 꾸준하게 써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메일을 기다리겠습니다. / 지방에서 대학원을 나와 시간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한 친구가 장은정 님의 글을 꾸준히 읽고 있다고 말해줘서, 저도 여러 지면을 통해 은정 님의 이름을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저는 요즘 지방에서, 여성으로, 시간 강사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어요. 은정 님이 가시는 길이 누군가에게는 지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부담은 갖지 마시고) 기꺼워해주시면 독자인 저도 기쁠 것 같습니다. / 메일의 형태라도 원고를 보내주신다면 고정원고료를 아예 납부할 수 있도록하거나 계좌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작업들 기대할게요🙂 / 읽는 일을 선생님과 나눌 수 있어 기뻐요 / 안녕하세요. 장은정 평론가님!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SNS로 보여주신 글과 문예지에 실린 크고 소중한 글을 유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밥도 잘 챙겨드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건강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내일 또 펜을 들어 무언가 써야하니까요..!! 그럼 무더운 여름, 풍족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부끄럽지만 아직 장은정 님의 비평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비평(주로 "평론"이라고 해왔죠)을 잘 읽지 않았고요. 하지만 제가 (독립출판을 하긴 해도) 문학 쪽에 발을 담그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문학 자체에만 관심을 두었었지, 비평에 관심을 가진 적은 없었어요. 이건 국내 문학 비평에 대한 저의 무지한 불신에서 온 것입니다. 한국은 읽을 문학이 왜 이렇게 없는데다가, 왜 평론이나 작품해설을 빼고 소설/시집을 내지 못하는 것인지, 작가는 왜 문학 자체로만 독자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인지 불평하곤 했거든요. 이 상태로 저는 24년 전 한국을 떠나,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시대에 한국 문학계의 움직임을 마치 간헐적으로 도달하는 무전처럼 접했고, 그 신호 사이의 공백을 모른 채 지내왔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와도 그 소원함을 되찾기 힘들었고요. 그러다 한 4~5년 전부터 한국 문학계가 많이 변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적어도 변화를 갈망한다는 것. 제가 많이 무지하고 무관심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보내주시는 정보들을 (다 읽어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해외에 있어, 보내주신 걸 다 찾아 읽어보기는 힘들 겁니다.) -- 여하튼 트위터로 제가 읽은 건, 응정 님의 문학에 대한 에너지와 애증, 공적 변화를 위한 실천의지입니다. 문학평론가와 비평가의 차이에 대한 고민 자체가 이미 현재의 흐름에 대한 자기차별화 과정을 말해준다고 생각해요.이렇게 독자를 챙겨주셔서 감사하고요, 독자 더 많이 모으시기 바라요. /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필요하다고 하시면 함께할게요. 건강하세요. / 응원합니다. / 밝고 날카로운 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 응원합니다. / 헉 대박적 맞춤 서비스~~ 어떻게 이런 생각하신건지 진짜 최고에요! 메일 안보내주셔도 다 찾아서 읽어보겠지맘요~♥️/ 은정님 빠이팅!! 박논 빠이팅!! 올해 계획 전부 빠이팅!!! /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처럼 계속해서 질문하고, 고민하는 사람을 응원하면서 닮아 같은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글에 대한 소식을 직접 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릴 일이에요. 요즘 같은 때에 더 소중한 이야기 앞으로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 / 너무 멋져요! ♡♡♡ 계속 지치지 말고 써주세요!! / 잘 읽겠습니다 /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응원해요. / 저 또한 같은 길을 걸어갈 여성평론가로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저는 문학의 넒은 스펙트럼 중에서도 비평을, 여성 비평가의 비평을 무엇보다 사랑하는 문창과 학생입니다. 작년 여름, 문학은 위험하다 북토크에서 나누었던 비평가님들과의 대화와 그때 느낀 환희를 아직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요! 불완전한 확신과 두려움 속에서 꿈을 꾸는 저에게는 특히 여성 작가님들과 비평가님들의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어요. 때때로 남겨 주시는 트윗 속에서 깊은 슬픔이 읽힐 때면 저 역시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겨 주시는 긍지와 응원의 트윗들을 보면 저도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비평가님께 직접적인 메시지가 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비평가님의 소식을 메일로 전해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레요!! 긴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우산 꼭 챙기세요. 늘 다정한 응원을 보냅니다. ♡♡ / 항상 응원합니다. /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 장은정 평론가의 목소리가 담긴 것이라면 어떤 글이든 무엇에 관한 글이든 궁금하고 읽고 싶습니다! / 꽃무늬 롬퍼를 입고 씁시다 / 글을 계속 써주세요. 파이팅’ / "안녕하세요, 비평가님. 비평가님의 단단하면서 따뜻한 글에 위로받는 독자입니다. 이 어쩔 수 없는 세상에서 서로 토닥여주며 살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똑같은 마음이란 없다고 믿지만 그래도 그 마음을 향해 달려가면서, 삼세번 드림 / 항상 잘 읽고 있어요... 계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기회네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잘 울지 않는 편인데요... 문학은 위험하다 읽으면서 매일 울었어요. 제가 운 게 뭐 그리 대수는 아니지만... ㅌㅇㅌ 댓글로 마음을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일단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뻐요. / 은정님의 글을 읽어보고 싶어요 비평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 흔들리는 한 해 속에서도 우리는 존재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장은정 선생님, 존경합니다. 나중에 꼭 뵐 수 있길 바라요. 저 또한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평론을 쓰는 게 하나도 괴롭지 않은, 방구석의 어느 문창과 학생" / 응원할게요 좋은 비평 많이 남겨주세요 / 트위터 타고 왔습니다. 항상 힘내시기를 빌게요. 파이팅입니다! / 좋은 글 기다릴게요! / 선생님의 자리에서 계속 글을 써 내려가시길, 그 자리가 더욱 넓어지길! / 비평이 제게 좀 어렵지만 쓰시는 내내 따라 읽을 수 있다면 내 무지도 조금 깨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독자가 되어볼게요. 이제 도서관, 서점, 구독중인 잡지에서 장은정비평가님의 글을 보면 반갑겠죠? 덕분에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독자에게 독서의 방향을 밝혀주시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이슈에 대해 힘드실텐데 말씀해 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사랑을 보내요! / 제가 아주 짙은 회의 속을 헤매고 있을 때 평론가님의 글이 제게 용기를 주었어요. 언젠가 제 작은 도움도 평론가님께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멀리서 독자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긴 마음과 멀리 가는 말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 멀리서 작은 목소리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작 트윗에 마음, 리트윗을 남기고, 은정님께서 영업해주시는 책이나 영화를 직접 소비해보는 것밖에 못 하지만요. 그래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같이 힘내보아요! / 빗소리 감사해요. 언제나. / 어떤 글을 써내려가실지 궁금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단행본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ㅎ 은정님으로부터 용기를 늘 배웁니다 부디 건강하고 오래 글 써주세요!" / 힘내세요! / 같이 읽으면 좋을 다른 레퍼런스와, 작업하면서 고민했던 지점들을 알면 더 유익할 거 같습니다~ / 저는 국문학 대학원생입니다. 평론도 틈틈이 써보고 있는데요. 물론 그전부터도 평론가님 글을 좋아했습니다만 어떤 사건 이후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읽을 때는 굉장히 잘 쓴 글이라는 데 초점을 맞춰 논리와 문장을 배우려고 읽었는데 이후에는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이분이 애쓰고 있구나, 힘들지만 싸워보려고 하고 있구나, 부딪히며 조각 나면서도 다른 부서진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나서 맞서고 있구나 그런 생각들을 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가끔 트위터에서 그만두고 싶어 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계속 싸워달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소설도 시도 아닌 평론이 가장 정확하게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더 써주시면 좋겠지만 그만둔다고 하셔도 이해하고 이미 써주셨던 글 만으로도 평생 감사할 것입니다. / 화이팅! / 읽고 싶습니다. 그러니 부디 써 주세요. 오래오래 같이 쓰고, 읽어요, 우리. / 응원합니다!!! / 선생님 작업이 큰 힘이 됩니다 샘도 힘내세요~ / 꾸준히 발언하는 것은 꾸준히 쓰는 것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평론가님의 평론과 트위터를 보며 늘 느낍니다. 건강히 활동하시길 언제나 응원해요. / 작업을 응원해요. 요즘 며칠만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분주한 일을 이유로 정작 중요한 일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놓치고만 있는 것 같아 조금 초조해요. 갑분편지...ㅋ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글써요..! / 독자로서, 글 작업 소식 알려주시길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미시적 작품분석 보다는 제도(장치)비평이 필요한 현재 가장 중요하고 힘든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어두운 눈을 밝혀 열심히 읽을게요. / 여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비평에 많이 목말라 있었습니다. 늘 계셨겠지만 제가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부끄럽기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계속 있어주셨기 때문에 만날 수 있어서 반갑기도 합니다. 비평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응정님 사랑하고 응원해요 전 이미 응정님의 독자였지만요 응정님이 저랑 같이 오래오래 할머니가 되어서도 쓰고 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 보내주시면 잘 읽겠습니다. 많이 읽어보지 않은 비평의 글을 읽을 생각에 이러한 경험이 신기합니다. /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필요한 발언하는 것 응원합니다 /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평론가 님 글을 찾아 읽고 공부하는 독자가 적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 독자로서 응원합니다. / 은정 씨의 작업과 노동, 고민과 생활을 늘 응원하고 있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너무 덥지 않은 여름 보내세요. / 천군만마의 응정을 위해! / 응원합니다! 얼마든지 독자가 될게요 / 응원합니다 / 선생님을 멀리서 구독하고 있는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비평들을 정말 정말 좋아하고 늘 많이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같이 글을 쓰고 싶다고 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이 선생님의 하루에 함께 하기를 항상 기도할게요. / 트윗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은정님의 글을 본격적으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날에 모종의 경로로 읽었을 수도 있습니다ㅎㅎ) 메일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활동과 쓰시는 글들 읽어보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피드백을 드려보고도 싶고요^^ 은정님 심신에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 꾸준히 글 쓰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 좋겠습니다만 글을 그냥 받아봐도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마음으로 글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 평론가님의 독자입니다. 매 문장이 이어질 수 있게 기다리는 독자로 계속 있겠습니다. / 늘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독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 장은정 평론가님, 건강 잘 챙기세요. 트위터에서 평론가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연대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어요. 더 많은 여성 평론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글과 생각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은정님의 독자가 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문학을 통해 많은 위안을 받고 있는 독자입니다. 최근 문학계 이슈들로 저 또한 마음이 좋지 않으나,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시고 글을 계속 쓰시는 한, 느리더라도 조금씩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용기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내주시는 소식지도 감사하게 읽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쓰실 평론과 책도요) / 은정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 /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려요. / 응원합니다 :) 글쓰기에 작은 힘이 되길! / 응원합니다. / 감사히 읽겠습니다 ㅎㅎ / 실존합니다 / 응원합니다! 계속 써 주세요~❤️ / 선생님 글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에게 좋은 글이 나온다고 믿는 사람인데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글을 메일로 받을 수 있다면 저에겐 너무 큰 기쁨이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꼭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 많이 배우고 또 같이 성장하는 독자가 될께요 / 글을 쓰고 발표하는 것은 자신감의 문제가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 음.. 실은 그동안 비평글은 많이 읽어보지 않았지만 비평가님 덕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장은정 비평가의 글을 한 번 읽고 싶네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캣콜링 비평을 읽고 은정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지치지 말고 오래 써주세요 / <3 항상 응원합니다 <3 / 언제나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 늘 고마워요. / 항상 지면으로 만나뵙고 있습니다. 계속 써주세요. 계속 말해주세요. 계속 비평해주세요.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소식 기쁘게 기다리고 작업물 잘 찾아 감사히 읽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엄청 힘들고 고된 일이라 생각이 들었고. 요즘 점점 말과 글의 힘과 무서움을 느끼는데 더 그러실거 같아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평론가님의 비평을 아직 본 적은 없지만 혹은 봤으나 기억하지 못하는 거겠지만. 지금부터는 꼭 성함을 기억하고, 또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멋진 응원의 말을 남기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사랑해요 은정님!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 /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치지 않고 계속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작업 많이 해주세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꾸준히 열심히 쓰시기를 응원할게요 ^^ / 늘 응원합니다. /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시대를 함께 하는 예술인의 글을 기다립니다. / 군림하지 않고, 착취당하지 않는, 올곧은 비평의 길을 응원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이에 대한 답변은 유보하겠습니다 차후에 말씀 드리죠" / 응정님 참 멋있는 사람이에요. / 언제나 응원해요 /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제가 평론가님의 글을 강성은 시인님 시집<Lo-fi>에서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평론가님 글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트위터로 만날 수 있어서 숨은독자(?)로 너무 좋기도 했구요! 평론 중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평화로운 것이 있는가. 그러나 묻자. 사람은 그러한 평화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가.’ 이 문장은 제게 두고두고 아주 큰 위로와 힘이 되고있습니다. 그 이후로 이렇게 트위터로 평론가님이 관심을 기울이시는 세계를, 그것의 문제를 알게되고 저도 새로 인식하고 배워가고 있어요. 지쳐가는 시기지만 정말 힘내시고 이렇게 작업 소식지 받아볼 수 있게 된다니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평론가님 행보를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글을 쓰시면 뭔가 귀하의 안에서 무구한 것이 함께하기를 바라요. 뭐든 잘하실 분이란 기분이 드는 게, 뭔가 되게 좋은데요?! / 애독자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어떤 절차나 권위의 인정보다는, 결국 내 작업물이 가닿을 사람들로부터의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창작자입니다. 영역은 다르지만 평론가님의 생각에 마음 깊이 공감했고, 저도 그 독자가 되고 싶어 남겨요. /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건필하세요! / 비평가로서의 은정님도, 선생님으로서의 은정님도 모두 겪어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할게요 :) /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응원할게요. / 응원합니다 / 고민하고, 말하고, 행동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부디 오래도록 지치지 않으시길. / 응정님의 문학평론가/평론가로서의 작업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여성으로서 큰 자극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간 트위터를 통해 응정님이 던져주신 질문, 지적들.용감하고 맑은 질문들. 실체가 있는 질문을 던져주심에 언제나 감사할뿐입니다. / 평론집을 몇권 읽어보긴했지만 아직 잘 알지는 못해서 평론이란 어떻게 쓰이고 또 어떻게 써야 좋은 비평인가 궁금했었어요. 구독을 통해 비평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좀 더 다가가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작업하면서 고민하셨던 지점들이 굉장히 궁금해요! 앞으로의 작업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 사랑해요 / 재밌는 글 많이 써주세요~ / 응원합니다! / 아주 많은 책을 읽지도 않고 지식도 많지 않아서 충직한 독자가 되어드리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응원을 드리며 노동의 귀한 결과물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 응원해요 :) 열심히 읽겠습니닷 / 프로젝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 항상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 계속 말하고 써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응원해요, 은정 평론가 님. / 예전에 트위터에 기획해서 써보고 싶으시다던 꼭지들도 여력이 될 때 써주세요, 선생님🙌🏻 그때 올려주신 기획이 정말정말 신선하고 좋아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반문학 비평뿐만 아니라 아동문학 비평에도 관심이 있는데, 평론가 집단에서 등단은 했으되 지면을 받지 못한 신인 및 젊은 비평가(문학에서 젊은 작가가 등단 10년 이하의 작가로 통용된다면 비평가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젊은’이란 표현도 너무 이분법적이지만… 10년차 넘어가면 늙은 작가가 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죠…?)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중견 비평가들이 자리를 꿰차고 내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본인의 자리를 만들어야만 하는 신인 비평가들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요. 왜냐면 등단은 못했어도 저 또한 전공생이기 때문…… 선생냄의 글을 꾸준히 읽고 싶습니다.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세요! 충분히 휴식도 취하시고요! / 한국문학에 일말의 희망이 남아 있다면 평론가님 같은 분들 덕분인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막 영화 리뷰를 쓰고 시민기사에 도전해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결국 기록한 글은 누구에게 읽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인데 비평가님의 생각도 그러하신것 같아요. 제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사실 글도 엄청 기대돼요!) / 세상을 향해 다정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작가님은 제게 큰 위로와 자극이 됐어요. 프로젝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비평가님의 눈에 보이는 독자가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응원해요 / 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계속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문학비평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에요.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유의미한 독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쁩니다. 요즘 저는 자신감이 없어 글을 잘 쓰지 않는데요. 은정 선생님 글로 추진력(?)을 얻고 싶어요. 자주 행복하세요. / 새로운 행보, 기대되어요. 응원하고 싶습니다. :) / 세상이 혹독할 때에도 소중하다고 믿는 걸 끝까지 지켜가는 사람들 덕분에 그나마 살 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고 함께 나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진부한 말이지만, 응원합니다! / 늘 여성 평론가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평론가님을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고 싶어요! / 작년 여름, 문학은 위험하다 북토크부터 은정님의 활동을 관심있게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은정님의 글과 목소리를 지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늘 감사히 따라가며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 비평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 내셔요! / 늘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 주변 선배들과 학우분들의 추천으로 수업을 늘 듣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듣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항상 찾아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때로는 위안을, 희망을,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마음을 전할 기회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멀리서나마 늘 선생님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제가 선생님께 받은 것이 많아서,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들 땐 잠깐 숨을 고르더라도, 선생님에게 늘 응원을 보내며 함께 마음으로 보폭맞춰 걷고 있는 저 같은 분들도 있다는 것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날이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다 죽여주세요! /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기대합니다 / 응원합니다. ♥ / 응원합니다! / 트위터 계정을 알기 전부터 작가님 글을 읽어왔습니다. 잡지에서 간간이 보이는 비평이 반가웠으나, 잡지에는 제가 좋아하는 글뿐 아니라 다른 글도 섞여 있으니까요.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언제까지나 따라 읽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 어떤 방식과 어조로 어떤 사건을 비판할지 기대됩니다! / 응원합니다 / 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을 계속 써주세요. 문학평론과 비평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문학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그에 답하는 일을 하시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읽고 써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재밌고 즐거운 일을 지속하실 수 있기를! / 계속 써주시길 바랍니다. / 늘 응원하면서도 용기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응정님의 사유의 힘에 도움받아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해왔어요. / 👍🏻 / 늦은 것 같아 망설이다가 용기내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질문들을 하실 때마다 그 용기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은정님 글을 받아볼 수 있다니 ... 비평에도 독자가 있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비평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접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 기대와 응원 보냅니다! / 남의 글을 메일링 신청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 / 장 선생의 고민과 발상에 동의하며 지지합니다. / 조금 늦었지만 신청해봅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 언제나 말을 너무 어려워하는 사람이라서 어제도 폼을 작성하다가 이 부분에서 막혔어요. 그래서 은정님께서 쓰신 강성은 시인님의 lo-fi의 해설을 읽고 왔습니다. 은정님의 글을 계속 계속 읽고싶어요. 그리고 계속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으시는 선 안에서요. 늘 은정님의 마음이 우선이 되길 바라요. 진심으로 바라요.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품고 살아갑니다. 제게 있어서 생에 가장 중요한 지키고 싶은 마음은 누구도 쉽게 미워하지 않는 것. 가능성을 믿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이 가진 기적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인데 참으로 모호한 말들이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함께해주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물리적으로 함께 하지 않아도) 원하는 만큼 글을 써주시고 그리고 그 이전에 살아주세요. 함께 계속 살아가고 싶어요 / 그냥 감사합니다. 은정님 글을 좋아해요. /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무료로 이런 것을 봐도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사릉한다 ㅎㅎ / 항상 응원합니다 / 끊임없이 써주세요. 저는 읽겠습니다. / 늘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글일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무엇도 읽고 싶지않아서 손을 놓고 있었더니 점점 아무것도 모르는게 무섭습니다 비평이 무언지도 잘 모르지만 잘 읽어보려고 합니다 읽기가 매우 필요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고맙습니다 / 단행본이든 잡지든 장은정 님 글이 수록돼 있으면 꼼꼼히 읽고 있어요.. / 비평가님 글은 많이 읽어보지 못했지만, 여성이 쓴 글을 애타게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좋은 글을 읽고 싶고요, 은정님의 메일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독자가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기대됩니다! /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 오래도록 비평독자가 되고 싶습니다! /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텀블러 계실 때부터 따라오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주변인들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글을 안겨주세요!! / 응원합니다! 선생님 메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건강 또 건강하세요 부디! / 응원합니다! /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받아볼래요😊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이야기하는 모습 보면서 함께 말하는 데에 힘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한편 응정님의 일상이 걱정되기도 하고요. 제 일상처럼요. 저도 쓰는 데에 힘이 될 것 같아요. 글소식, 궁금합니다. / 고민하는 사람이 좋아요. 고민을 나눠주세요. / 평론가님 글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됐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이렇게 이메일로 은정님의 글을 받아서 읽을 수 있어 저야말로 기쁩니다 ^^ 그런데 조금 늦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 신청이 유효할진 모르겠네요... / 저도 평론과 비평의 차이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두가지를 구분짓는 차이점을 잘 모르는데다 제가 쓸 일도 없다보니 제 안에서는 아직도 애매모호 하지만 두 종류의 글 모두 읽어보고나서 여러가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걸 좋아해서 신청해봅니다. / 힘내세요 /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셔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겠습니다. / 건강하게 오래 작업하시길... / 기대됩니다 / 전에 백은선, 김승일 시인이랑 읻다 대담회에서 객관적으로 얘기를 하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나서 이 분 수업을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던 찰나, 트위터 계정을 알게 되었고 어떠한 트윗에 감명을 받아 제 마음속에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 쓰시는 글에서 느껴지는 고민들이 좋아요. 귀한 생각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비평독자가 된다니,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 은정 님이 쓰시는 글을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생활 모두가 튼튼하고 안녕하게 지속되기를 빌어요. 어려운 여름이지만 여름의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있으시기를, 몸과 마음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응원하고 사랑하여요. 할 말 있었는데 까먹었지만 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기대됩니다. 응원해요! / 응원응원(ง •̀ω•́)ง✧ / 읽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할게요! 즐겁게 쓰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사실 즐겁지 않아도 괜찮아요. 쓰는 사람으로 남아달라는 어려운 부탁을 드려봅니다.. / 감사합니다. / 응정님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첫 번째 메일링 너무 잘 받았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모두모두 간추려 은정 님에게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언젠가 비평이 해보고 싶어요😊 / 이런 구독은 처음이라 설렙니다 은정님의 세계를 보여주세요! /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시도도 가능하다는 걸 배웁니다.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응원해요. :) / 화이티잉! / 장은정 평론가님의 글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 고맙습니다 / ❤️ / 기쁜 마음으로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 이런 기획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쓰시는 글과 행보 응원하고 있어요. 기대하며 받아볼게요. (-: /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기를! / 감사히 읽겠습니다. / 글을 나누어주셔서 미리 감사드려요 ^^* / 너무 멋져요🙊... 문학은 위험하다를 읽고, 또 작년북토크(?)도 갔다 와서 평론가님의 저자 싸인(?)본의 책도 소장하게 됐었는데 트위터를 통해서 소통을 하고 계실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유익한 뉴스레터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 뒤늦게 신청한 사람입니다...ㅜㅜ 오늘 분은 다 말한 것 같아요.. 부끄럽 / 독자로 뵐 수 있어 기쁘고 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은정님의 트윗과 글들을 잘 읽고 있습니다 더 밀착한 독자가 되고 싶습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 트위터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도 하고 있습니다! /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 너무 기대되어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문학을 좋아하고 비평에 관심있는 고3입니다. 트위터로 장은정 평론가님 구독한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페미니즘 평론 정리 트윗으로 처음 뵈었었어요!) 늘 목소리 내고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며 공감하기도 하고 따라 슬퍼하기도 하고 (어떻게 된 게 따라 기쁜 날보다 슬픈 날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려워요) 또 평론가님을 여러가지 생활의 면면들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저번 신청은 놓쳤는데 8월 메일은 꼭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 주소 남겨요. / 장마 때문에 생활이 좀 처지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건강한 나날들, 그래도 마음에 품이 조금 남아있어서 예쁘고 다정한 것들이 눈에 보이는 나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계속 목소리 내 주셔서 감사해요." / 기대됩니다! / 다른분들의 트윗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 / 매달 십오일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은정님 글로부터 매번 많이 배우고 용기를 얻습니다. / 백명의 독자가 꼭 되고 싶어요. / 항상 멀리서 은정님의 글을 읽어가는 독자입니다! 트위터는 초보+눈팅이라 조금 늦게 알게 되었지만 이제 누구보다 빠르게 은정님의 글을 읽고 비판적 지식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_ / 응원하고 기대하며 같이 읽고 써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좋은 글을 받게 될 생각하니 기뻐요! 미리 감사합니다...! / 언제나 모든 작업을 응원하고있어요 기대돼요! / 계속, 오래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조금 침울하고 막막한 여름날에 설레는 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빌어요. / 늘 애독하고 있습니다. / 저도 은정님의 독자가 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준하고 즐겁게 글쓸 수 있는 용기있고 따뜻한 좋은 방법을 찾으신것같아요. 제게도 자극이 될 것 같아요. 멋져요 장은정님!! / 재미있게 구독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1등일까봐 무섭지만 제출합니다. 장은정 선생님 화이팅! / 궁금해요 얼른 받아보고 싶어요 편히 주무세요 / 여기 또 한 명의 독자가 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계속 쓰는 모습만으로도 힘이 나요. 오늘도 잘 자고, 잘 드셨으면 좋겠어요. / 다른 분 덕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평론가님을 더 많이 좋아합니다. 비유도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너무 좋은 문장에 감탄하고 질투하고 동경해요 <3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메일 구독은 처음 하는데요, 평론가님의글!! 무척 기대됩니다!!! 구독 신청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 기대됩니다! 잘 부탁합니다! / 이런 프로젝트 넘 고맙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 평론을 즐겨읽는 독자입니다. 평론가 님 성함 보이면 눈 반짝하며 챙겨보고 있어요. 여성 평론가 님들 글 더 많은 지면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 감사합니다. / 소극적이고 낯을 가려 답문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히 열심히 읽을게요 ! :) / 좋아요. /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항상 감사해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 덜 슬픈 날들이 함께 하길 바라요. 화이팅♡ / 계속 써주세요. 저는 읽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건필하세요! / 비평문을 구독해보는 건 처음이에요. 많이 설레고 신납니다. 이런 일을 벌여주셔서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 7월 메일도 신청 했었는데 바보같이 메일주소를 남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타임라인에서 메일링 후기를 접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무탈하게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꾸준한 작업 응원합니다 / ♥️♥️♥️ / 응원합니다. /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좋은 영향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 101번째 독자가 되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여성의 시각. 여성의 목소리가 필요했어요.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궁금해요 ! / 감사히 받아볼게요. 기대됩니다^^ / 비평이라니, 이런 소중한 원고를........당연히 유료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작가님 계좌번호를 주세요!!!! / 멋져용!! 감사히 읽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늘 응원합니다. / 오래 자고 일어나니 이토록 설레는 소식이 올라와 있어 이른 새벽에 잠시 웃을 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고민 않고 서둘러 신청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일들이 만연해진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장은정 님의 이 공간에서 만큼은 마음을 담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장은정 님도, 저도요. 분명 그럴 수 있겠다는 예감을 조심스레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언제나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 뵈어요. / ^^ 비평이 뭔지 알고 싶어요. 학교 다닐 때 재수강을 해도 계속 점수가 안 나왔거든요.. / 고맙습니다. / 응원하고 있어요! / 트위터에서 리트윗되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너무기대되어요 감사합니다! /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평론가님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 / 글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 비평독자라니 이런 좋은 서비스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항상 응원합니다 / ^^ / 여유와 웃음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궁금하고 응원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 비평가님의 글(쓰는 일)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비평 읽는 걸 꽤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이유에서인지 잘 안 읽게 되었어요. 그러다 비평가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트윗이나 공유하신 링크 타고 들어가 몇몇 비평 읽어보니, 예전에 느꼈던 설렘 같은 게 조금씩 되살아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설렘을 안고 메일링 서비스를 다급히 신청해봅니다..! / 좋은 비평을 읽고 나면 머릿 속에 오래 남아 종종 떠오르기도 하고, 그만큼 비평가의 노고가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생각해 보니 작가에 대한 팬심 표출은 해도 비평가/평론가에 대한 애정과 감사는 잘 표현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의 감사와 앞으로의 감사도 표현해봅니다. 💕 " / 장은정 비평가님의 독자가 되겠습니다! / 비평이라는 험준한 길을 걷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셔요 / 감사합니다:) / 글노동만으로도 생활비 걱정없는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선생님의 비평을 응원합니다! / 넘 잘 보고 이써여 / 먼 곳에서 가까운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더 많은 힘과 평온이 선생님께로 향햐기를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당연히 유료라고 생각했는데, 유료화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 요청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정말 무료로 하셔도 괜찮으신지요??? 응원합니다~ / 잘 부탁드려요 / 트위터에서 보고 신청합니다 /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을 작가님의 작업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청이 늦어져서 7월 메일을 못 받았는데 7월 메일주소도 받을 수 있을까요? 행복한 일이 작가님에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일도요:) / 천천히 읽고 오랫동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늘 잘 눈팅하고 있어요 응원해요 :) /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쓰고 싶으면 그냥 쓰면 되는거고 / 기대됩니다. /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싶어요! / 응원합니다! / 문학과 글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 같은 지향점을 가진 비평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장은정 선생님의 글을 읽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계속 써주세요. / 등단 후 또래 평론가들 모임이나 만남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제가 하는 작업방식이 효율적인지, 혹은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 저 또한 든든한 독자가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 항상 하시는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프로젝트 감사해요! /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트위터에서 많은 분이 추천하시는 메일링 서비스, 저도 살포시 신청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트위터에서 보고 신청해요. 작은 이름이나마 작가님께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 🥰 감사합니다 / 7월 메일도 받아보고 싶어요♡ / 7월호 잘 읽었습니다! / 응원합니다😊 / 평론가 님의 트윗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실존하는 독자1입니다. 작업을 응원합니다. /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비평가님 잘 읽을게요 /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건필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제 7월 소식을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메일이 오지 않아서 신청서를 다시 씁니다. 문학평론과 비평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장은정 비평가께서 읽고 쓰는 일을 계속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고 독자가 되고 싶어 신청합니다. 문학에 대한, 인간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간직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찐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 응원합니다.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독자로도 은정님이 가고자 하시는 곳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진짜로요. / 괜히 불뚝거렸습니다. 죄송해요.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좋아합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지면에서 자주 뵙고 싶어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멋진 기획 감사해요. 두근두근 기다릴께요. / 좋은 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기대하겠습니다☺️ / 두근두근 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들 덕에 많은 공부를 하먀 조금이나마 성장하고 있습니다 / 보내주시는 글 감사히 읽겠습니다 / 메일링 서비스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사실 이번 '그런 생활'의 이슈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접하다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작 작가님의 글과 소식을 받아보지 못한 게 아쉬워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지인들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8월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 너무 멋진 장은정 평론가님.. 장은정 평론가님 같은 분이 있어서 저도 계속 쓰고 싶어져요.. / 기대합니다! / 소중히 감사히 읽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열심히 읽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응원해요🙂 / 여기에 있습니다. 계속 써주세요. / 응원합니다. / 건강 유의하세요. 늘 감사해요 / 장은정 선생님의 소식을 들으면서 저도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글을 써나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독자가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자가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 고맙습니다!! / 트위터에서 보고 신청했어요 화이팅! / 메일 주소를 잘못 적어 다시 신청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소설을 투고 중인 습작생이에요. 평론가님의 트위터를 평소 자주 열람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신을, 주변을 돌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모습에서 힘을 얻어요 / 기대합니다! / 늘 지지하겠습니다 / 이렇게 귀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은정 선생님을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어요 우연히 뵙게 되었던 날 선생님의 카리스마를 잊지못해요 제가 여기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싸우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연대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정말로요 💓🌳🙏🌲♥️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귀한 마음으로 받아보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지치지 마세요. / 예전에 트위터를 통해 처음 성함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런 저런 글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남기는 건 또 처음이라 조금 부끄럽네요..앞으로도 다양한 생각들 많이 나눠주세요~^^ / 눈에 빛을 잃고 살아가던 요즈음, 집중하여 바라볼 수 있는 글들을 보고 읽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해요. / 믿음직한 독자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이렇게까지 수고가 들어간 일을 공짜로 누리게 되어도 괜찮은지.. 요즘 일군의 인스타 작가들은 이런 메일링 서비스를 유료로 진행해 수익을 얻는 것을 몇 번 보았는데, 다같이 공공연하게 선생님을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응원합니다. / 좋은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대하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계속 써주시길. / 안녕하세요.. 너무 기대됩니다. 그런데 이거 구독료 없어요..? / 기대돼요 /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비평을 이제 막 시작하게 된 미술인입니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비평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태도, 성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은 것을 고민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지만, 메일링이라는 방법으로 선생님의 작업 소식을 이렇게 쉽게 받아볼 수 있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이 잡지에 발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잡지를 사는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 트위터에서 알게 됐어요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장은정 평론가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 늘 제가 좋아하는 것을 뜯어보고 이것저것 해석하는 일을 좋아했는데 요새의 페미니스트들이 만들어가는 여성서사에 대해 더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알아보던 중 응정님이 제 트위터 타임라인에 흘러들어왔어요. 비평에 대한 트윗은 아니었고, 페미니스트로서 박원순의 죽음과 일련의 흐름에 대한 분노였지만 담벼락으로 찾아가 한국 문학계에 대한 트윗 몇 가지를 읽어보니 선생님이 쓰시는 글들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 분노와 우울 사이 균형을 잡는 일은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요새 인생에 더 많은 즐거움을 만들어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시답잖은 일로 시간을 낭비하고―하지만 이것은 잠을 자는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하는 시각과 같은 것을 압니다― 할 일을 미루어두고 이상한 장난을 치며 웃곤 해요. / 비평은 배운 적이 없어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가끔 답장을 쓰거나 블로그에 감상을 남겨도 될까요? 안 된다면 무시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팬이 될게요 / 장은정님의 작업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트위터에서 응정님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실 거예요. 평론의 서평화 이후 평론의 무게와 가치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쏟아질 때에도 평론이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위해 진행되어야 하고, 누구를 위해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 고민하는 글과 문단 내 이슈를 아카이빙 해주시는 글을 볼 때마다 그래도 누군가는 지난한 싸움을 계속 이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트위터를 하지는 않지만, 어쩌다 트위터에서 쓰신 타래들을 읽게 되었고 공감하고 생각하게 되는 바가 많았습니다. 비평가님의 글을 더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 저도 제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열 명, 아니 저는 좀 소박해서 세 명만 돼도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그랬었네요 제가ㅎㅎ 오래 잊고 있던 일을 비평가님 덕분에 기억해냈습니다ㅋㅋ 이제껏 비평가님 글 한 편 읽어봤지만 앞으로는 계속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 저도 제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열 명, 아니 저는 좀 소박해서 세 명만 돼도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그랬었네요 제가ㅎㅎ 오래 잊고 있던 일을 비평가님 덕분에 기억해냈습니다ㅋㅋ 이제껏 비평가님 글 한 편 읽어봤지만 앞으로는 계속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 고맙습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 / 늘 좋은 질문을 던져 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열심히 읽으면서 따라가렵니다 감사합니다 / 성실한 독자가 되겠습니다. / 은정 님의 모든 글을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 보내주신 글들 감사히 읽겠습니다 :-) /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날이 많이 혼란하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당연히 돈을 내고 구독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무료여서 아쉬울 정도예요. 여러 지면에 남기신 은정님의 평론부터 제한된 글자수로 쓰시는 트윗들을 보며 은정님과 유사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생각들을 종종 해요. 쓰는 사람이 쓰는 일로만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건 차치하고서라도, 다양한 이유 때문에 쓰는 일을 지속하는 게 힘든 세상에서 은정님께서 오랫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차근히 하실 수 있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 트위터의 숨은 독자예요. 메일링 신청 놓쳐서 아쉬웠는데 추가해 주신다니 감사해요! 지난 번에 신청했는데 메일 주소를 빼먹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리고 은정님의 글을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랑했어요🤍🤍 / 응원합니다 / 존경하고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응원하고 있습니다! 뭔가 은정님께 항상 위로를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부단히 걸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무어라 길게 전하고 싶은데 머뭇거리게 되네요 은정님의 독자가 되고 싶어 신청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시를 좋아하는데 구조적으로 이해하지는 못하겠어서 비평을 찾아보던 와중, 장은정님의 비평가 가장 마음을 울리고, 명쾌하게 작품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사유를 더 이해하고 응원드리고 싶어 일개 트위터 구독자(?)로서 매우 수줍지만 용기 내서 독자를 청해봅니다. / 고맙습니다. / 예전부터 탐라 너머로 보기만 하다가 오늘 비평독자 프로젝트를 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신청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비평독자 프로젝트 너모 멋있고 작업 담긴 메일도 궁금해요!" / 이제서야 책에 빠져버린 사람이에요. 은정님으로 인해 문학평론 혹은 비평에도 관심을 갖고 싶어 신청합니다~ 은정님 내내 평안하세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 건필하세요! / 저를 지탱해주는 선생님의 평론을 읽을 수 있어 기뻐요! 글을 읽고 싶다는 감각을 유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응원합니다! 힘드시면 꼭 쉬셔요♡ / 건강 챙기세요!! / 응원하고 있습니다! /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 트위터를 거의 하지 않는데, 비평가님 글 받아보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다른 종류의 글을 쓰다가 문학을 공부 중인 남자인데요. 크고 작은 이슈가 있을 때 비평가님 글을 보며 용기를 지지해온 사람입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 주변 분의 추천으로 찾아오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이런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 새로운 시도는 참 좋은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 / 좋은 독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균형을 잃지 않고 문학(&계)과 함께하려는 응정님의 노력을 아끼고 존경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늘 열정을가지고 약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평론가님의 글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작업글 등을 메일로 보내주신다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 "예전부터 장은정 평론가님이 쓴 평론들을 읽었습니다. 소설책 뒤에 있는 글들로요. 트위터로도 알게 되어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신청하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지금!" / 문학을 전공했고 문학을 좋아하지만, 문학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트윗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 / 작업을 공유해주시고 읽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트위터 보면서도 많이 배웠어요! / 감사합니다 (후다닥) / 저번에 놓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모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다릴게요. /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응정님 항상 응원해요!! 비평가로서의 응정님, 개인으로서의 응정님 모두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기획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지하고 응원해요! / 응원합니다! / 트위터로 잘 보고있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평에 관심이 많은 문창과 학생입니다! 꾸준히 소설을 배웠지만 대학에 오고 나서는 비평에 더욱 관심이 생겨 요즘 여러 책을 읽고 쓰는 중인데 이렇게 비평독자 프로젝트라는 좋은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수많은 독자뿐만 아니라 응정 님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프지 마세요. 응정님의 힘 있는 글 오래 보고 싶습니다. / 화이팅! / 그늘을 두드리며 같이 걸어요 / 제가 (구체적으로 누군가의 글을 읽는다는) 자의식을 가지고, 물론 이전에 몇 차례 쓱 본 적은 있을 겁니다, 은정 님 글을 처음 읽은 게 2017년 7월, <시인동네>에 실린 ‘남은 것들’입니다. 역시 자의식을 가지고 읽은 은정 님 마지막 글은 ‘피로 젖은 흙’이구요. 2017년 7월 이후, 장은정이란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오는 글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읽는 자에게 기쁜 일이지요. 누군가의 글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누군가의 글이 지면에 혹은 웹진에 실릴 때 저는 신이 납니다. 조금 더 신났으면 합니다. ^^ / 좋은 글 계속 읽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싶어요. / 너무 늦게 신청하는데 가능할런지요ㅠㅠ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영화평론에 관심이 있는데 계속 파다 보니 ‘비평’이라는 장르도 궁금하더라구요. 어떻게든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신청해봅니다. / 늘 응원해요! 애정을 듬뿍 보냅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 누군가의 독자가 되는 건 기쁜 일이에요.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 은정님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있으면서도 비평은 제게 심리적으로 먼 분야였던지라 찾아 읽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비평과 가까워질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하시는 모든 일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응원합니다. / 은정 님 저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구요 언제나 사댱하고 응원해요🥺 / 성실하게 읽을게요. / 제 메일함에는 제가 신청하지 않은 소식들도 많은데요, 구독 메일은 제 받은편지함을 소중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은정님 글이 도착하면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겠습니다. / 무료여도 되는 걸까요.. 저는 유료독자이고 싶어요. 응원해요. 많이요!! / 항상 탐라 너머로 구경(?)만 했었는데, 한강나가셔서 캠페인?! 하시는거 보고 굉장히 감명받았어요. 용기있는 분이란 생각이 들어 은정님의 글을 더 읽어보고 싶어졌답니다. 은정님의 세상을 보시는 시선이 궁금해요☺ / 화이팅! / 고맙습니다. / 지난주인가 속상한 마음으로 페이스북에 대화를 보내놓았었는데 아무래도 읽지 못하신 거 같아셔서 여기다 한번 더 남겨보아요.. 사...사모합니다...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팬이에요. 지면에 나온 은정님 글 꼬박꼬박 챙겨보고 오래 읽습니다. 그래도 놓치는 게 있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작업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는ㅠㅠㅠ 일까지ㅠㅠㅠ해주시다니ㅠㅠㅠ 진짜.. 너무.. 멋져요... 은정님 제 마음속에 멋진 언니 탑입니다...ㅠㅠ (하트백개 찍고 싶은데 맥북은 하트 어떻게 찍는지를 모르는 1인ㅠㅠ) /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여자들을 많이 보고싶어요. /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응정님. 신청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트위터 타임라인에 던지는 물음들과 공론화하는 문제들은 제게도 생각해 볼 것들입니다. 함께 고민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백명의 독자 중 한 명으로 다가갈 수 있어 기쁩니다. 밤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어요. 이 비평독자 프로젝트 덕분에 저는 충만한 마음으로 가을과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무탈하고 따뜻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라요. :) ♥ / 다른 분 덕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평론가님을 더 많이 좋아합니다. 비유도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너무 좋은 문장에 감탄하고 질투하고 동경해요 <3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도록 은정님의 독자가 되고 싶습니다. / 🌼🌼많이...죠아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당♡ / 은정님 글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독자 1명으로서 맘이 떨려요.. 우연히 사 본 문학잡지나 시집에서 선생님 글을 발견하면 왠지 기뻐서 조금 더 잘 보이는 자리에 두고 자주 읽어보게 되어요 선생님 글을 계속 읽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 기다리겠습니다. / 은정님 글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한겨례 기사로 시작해서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 !!!!! / 응원합니다 / 계속 써 주세요. 지난 번 피드에 스케치 하셨던 프로젝트도 어느 정도 구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작을 기다리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 사랑해요 응원해요 / 당신의 자유가 우리의 길이 될 것입니다. / 당신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 / 비평을 이제 막 읽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장은정 평론가님 글을 읽으며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프로젝트를 신청합니다. 은정님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제가 아직 생각도 짧고 글도 짧은터라 괜히 응원의 마음을 전한답시고 부담만 드린게 아닐지 걱정이 되는데.. 그냥 가볍게 읽고 넘겨주세요. 보내주신 메일은 꼬박꼬박 챙겨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은정 비평가님. 트위터의 응정님 계정을 통해 문학 비평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예지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데 장은정님이 쓴 글부터 읽어보려고 해요. 의미 있는 작업 계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은정님 글을 꼭 읽어보고싶었어요. 이런 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가 되어줄래요? /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잘부탁드립니다. / 힘든 순간들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쓰시면 읽을게요. / 싸우지 않아도 될 날을 위해 함께 싸우는 우리를 꿈꿉니다 :) / : ) 뜻 깊은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 "모든 글에 영혼과 진심이 담겨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흠뻑 공감하며 읽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두근두근 /보내주실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이 장은정 평론가님께 더욱 포근하고 다정하기를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가님의 글들은 따뜻함과 날카로움이 공존해서 읽는 내내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비평을 잘 모르지만 응정님 트위터가 너무 재밌고 공감가는 글도 많아서 하시는일에도 관심갖게 되었어요 응원하고싶습니다 / 응원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 /저도 응원합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사랑과 응원을! / 항상 응원하여요! / 언제나 목소리 내시는 모습에 늘 가르침을 받아요. 건강잘챙기시고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세요! / 감사합니다. / 건평(!)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앞으로 응원해도 될까요 사실 이걸 남기는 것 자체가 응원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파이팅! ♥️ /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뉴스레터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은정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계속 독자가 되고 싶어요. /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구독료 받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ㅠ쓰는 사람 독자 모두를 위해서요. 무료라니요 ㅠㅠ말도안대애애 /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 / 기대합니다 / 타임라인에서 뵐 때마다 어쩐지 기쁜 분이에요. 독자가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 / 응원합니다. / 사실 작가님을 잘 모릅니다. 그보다 세상에 무지했습니다. 서른 즈음이 되기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야만 했거든요. 이젠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부터 출퇴근 시간이 자유시간이 되었어요. 어쩌면 코로나는, 하늘이 "자연아 너도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거라~" 해서 이렇게 길어지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우연히 트위터를 통해 작가님이 쓰신 글 들을 읽었고 궁금해졌고 오늘부로 독자가 되어보기로 했어요. 제 지루한 일상에 한 줄기 여유가 되어주세요. / 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쓰십니다. 그래서 제게 아주 귀한 분이십니다. / 건강 잘챙기세요♥♥ / 응원합니다. / 평론가님의 트윗 탐라에 실린 촌철살인 다양한 단상과 소식을 접하며 많은 자극과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소액의 후원하고 싶어요 / 🍦🍪🥂 / 안녕하세요! 독자입니다. 파도타기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뒤엉킨 호오만 갖고 글을 쓰다가 요즘은 그나마 타인이 '읽을 만한' 것들을 추려내고 싶어서, 비평에서 힌트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비평을 쓰고 계시는 분의 작업들을 초면이라는 무례를 무릅쓰고 구독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기다리며 기대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업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 재밌을 거 같아요 기대해요! / 지금은 따라읽지 못하고 있지만 한때 비평(집)을 재밌게 읽었던 독자로서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비평의 공원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 은정님 글을 좋아하게 된 시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경인 시집 이후 사보는 시집에 은정님 해설이 더는 보이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쓰시는 글 즐겁게 따라 읽겠습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 ! / 제가 많이 배우게 되는 분이세요 /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 기대됩니다! 응원해요 작가님 / 백명의 독자 중 하나!( ´╹ᗜ╹`) / 감히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어요 “투쟁하며 글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작업을 지속하시는 부분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어요. 그또한 기존남성위주의 문학계에서 투쟁하는 것 그 자체라 느껴졌어요. 제가 드린 말씀이 실례가 되지 않았길 바랍니다. / 기대됩니다. / 응원합니다.!! / "작년에 처음으로 우연하게 님의 글들을 읽게 됐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지요.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저 또한 파이팅하겠습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 결론이 "문학평론가"여도 "비평가"여도 보여주기 위한 글(예. 축사)이 아닌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고 정직한 글이길 기대해봅니다~~ / 늘 응원합니다. / 뇌에 힘주고 열심히 읽겠습니다~ 얍! / 좋은글 항상 읽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 늘 응원해요 글을 써주심에 감사하구요 / 멋진 프로젝트 응원하겠습니다!! / 은정님께서 써주신 글들이 제 읽기 지평을 이렇게 받아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넓혀주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 실존하는 독자 중 한 명입니다! 하찮은 존재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쓰실 수 있길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 계획보다 2년 당겨진 프로젝트에 기대와 응원을! /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언제나 응원해요. 계속 써주세요. / 글을 기대합니다. / 화이팅! / 기존에 신청했었는데 그 이메일을 잘 안 쓰게 되어서 다시 신청합니다.ㅎㅎ / 노고가 가득한 글을 받아볼 수 있다니 기쁘네요. / 사랑합니다 /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은정님의 독자가 되고싶어요! 응원합니다😻 / 응원하고 또 배우고 싶습니다:) / 기대하고 있어요😍 / 독자입니다. 영광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을 레퍼런스를 소개해 주신다는 점이 가장 기대됩니다. 건필하시길 바바라요. /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언젠가는 평론가님의 멋진 동료가 될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 생각, 글 다 재밌어요. / 오랜 독자가 되고 싶어요~^^ / 응원합니당 / 지속 가능한 응정님의 비평을 빌고 응원합니다. / 은정님의 글을 보고 삶을 견뎌내고, 변화를 모색할 힘을 얻어요. 늘 감사합니다. / 예비독자입니다. 문제의식에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2021년 1월의 마지막 날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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